사회

BTS 콘서트 ′바가지 숙박요금′ 논란에...단속·호소

다음달 열리는 2030 월드엑스포 유치 기원

BTS 콘서트를 앞두고,

부산시가 바가지 숙박요금 단속에

나섰습니다.



부산시는 신고가 접수된 숙박 업소 25곳에 대해 현장 계도한 뒤, 또다시 적발되면

영업정지 등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해,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부산월드엑스포 시민위원회도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콘서트가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달라"고 호소하고

과다한 숙박요금 책정을 자제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조민희

교육 2진 / 김해공항 / 사상*사하*북*강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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