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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주인바뀐 에어부산의 앞날은?

◀앵커▶


부산을 기반으로 한 지역항공사
에어부산에 대변화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에어부산의 모기업인
아시아나항공의 사실상 새 주인으로
현대산업개발이 선정됐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협상과정에 따라
자회사인 에어부산의 재매각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는데,
에어부산의 앞날,
지역경제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정은주 기잡니다.

◀리포트▶


아시아나항공 매각 협상이 급물살을 타면서
자회사인 에어부산의 앞날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아시아나는 에어부산의 지분 44%를 보유한
대주줍니다.

매각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에어부산의 새 주인도 HDC현대산업개발로
바뀌게 되는 겁니다.

이번 매각은 아시아나항공과
에어부산, 에어서울 등 6개 자회사를
통매각하는 것을 원칙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추후 협상과정에서 자회사별
개별매각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현대산업개발이 에어부산을 분리매각하거나
다른 계열사에 지분을 넘기고 편입시키는 등의
시나리오가 가능하다는 분석입니다.

지난 2008년
부산시와 지역 기업들의 출자로 만들어진
지역기반 저비용항공사인 에어부산의 대변화가
예상되는 부분입니다.


"모기업이 바뀌어도 지역기업 역할 하도록.."




첫 비행기를 띄운지 10년 만인 지난해
에어부산의 매출액은 6천 500억 원,
매출액 기준 부산 17위 기업입니다.

지난해 유가증권시장 상장에 이어
인천발 국제선 확보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에어부산이 대주주 교체 이후
어떻게 달라질지
국내 항공업계는 물론, 지역 경제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은줍니다.
정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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