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캠코 국유재산 임대료 인하에 열흘 만에 500명 신청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가 지난 1일부터
국유재산 임대료 감면을 실시하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임대료 인하 신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국유재산 임대료를 인하한 지 10일 만에
누적 신청자가 500명을 돌파하고
신청금액도 13억 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캠코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국유재산 임대료 인하 제도를
도입하면서 기존 2.5∼5%인 임대료율을
1%로 인하했습니다.

제도를 이용하면 국유재산을 임차한
소상공인은 최대 2천만 원까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배범호

경제 / 금융 / 건설 / 국세청 / 부산상공회의소

"끝까지 버틴다!"

Tel. 051-760-1327 | E-mail. buczy@busanmbc.co.kr

Tel. 051-760-1327
E-mail. buczy@busanmbc.co.kr

MBC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해주신 분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 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사건사고, 부정부패, 내부고발, 미담 등 관련 자료나 영상도 함께 보내주세요.

▷ 전화 : 051-760-1111 

▷ 카카오톡 채널 : 부산MBC제보

▷ 자료/영상 보내기 : mbcje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