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450명 집단식중독′ 밀면집 폐업 신고..구청 "불허"

집단 식중독이 발생한 연제구 밀면집이
구청에 폐업 의사를 밝혔지만,
행정처분과 보상 문제가 남아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지난 18일과 19일 이 밀면집에서
음식을 먹은 뒤 손님과 종업원 450명이
설사와 복통, 고열 등 증상을 보였으며,
해당 식당은 현재 영업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업주는 보험사를 통해 보상 절차를 알아보는 한편,
인터넷에 등록된 식당 정보를 삭제하는 등
사실상 폐업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김유나B

법원검찰 2진 / 해경 / 영도 / 중*동*서구

"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당신의 목소리를 먼저 전하겠습니다."

Tel. 051-760-1314 | E-mail. una@busanmbc.co.kr

Tel. 051-760-1314
E-mail. una@busanmbc.co.kr

MBC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해주신 분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 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사건사고, 부정부패, 내부고발, 미담 등 관련 자료나 영상도 함께 보내주세요.

▷ 전화 : 051-760-1111 

▷ 카카오톡 채널 : 부산MBC제보

▷ 자료/영상 보내기 : mbcje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