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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준공영제 혁신안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 부산시와 버스 업계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어제(13) 부산시의회에서 열린
버스 준공영제 개선방안 논의 자리에서
부산시는, 노*사*정이 참여하는
상생협의회를 구성해, 혁신안에 대한
이견을 조정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버스업계는 부산시가 공공성 강화를 위한
재정지원금을 업체의 방만한 경영 탓으로
몰고 있다며 혁신안을 대폭 수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뉴스투데이
시내버스 준공영제 혁신안 두고 찬반 토론
윤파란
뉴스편집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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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44 | E-mail. blu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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