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교육
부산교대 학부생 98% ′부산대 통합 투표′ 거부
부산교대 총학생회는
오늘(5.11)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대와의 통합 찬반 투표 결과,
학부생의 98%가 투표를 거부해
투표의 정당성을 인정할 수 없음이
확인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부산교대는, 부산대와의 통합을 전제로
글로컬대학 육성사업 참여 여부를 묻는 투표를
어제(5.10) 실시했으며,
전체 구성원 2천 380명 가운데
13%인 315명이 투표에 참가했습니다.
부산교대는 이 결과를 토대로
대학평의원회와 교수회의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방침을 정할 예정이지만
학생회측은 무의미한 결과가 확인됐다며
사업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오늘(5.11)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대와의 통합 찬반 투표 결과,
학부생의 98%가 투표를 거부해
투표의 정당성을 인정할 수 없음이
확인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부산교대는, 부산대와의 통합을 전제로
글로컬대학 육성사업 참여 여부를 묻는 투표를
어제(5.10) 실시했으며,
전체 구성원 2천 380명 가운데
13%인 315명이 투표에 참가했습니다.
부산교대는 이 결과를 토대로
대학평의원회와 교수회의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방침을 정할 예정이지만
학생회측은 무의미한 결과가 확인됐다며
사업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남휘력
E-mail. whiryok@busanmbc.co.kr
E-mail. whiryok@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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