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감염경로를 파악하지 못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또 나왔습니다.
확진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사하구 지역 모든 학교가
오늘부터 이틀간 원격수업으로 전환됩니다.


-오거돈 전 시장이 성추행 문제로
사퇴한 지 석달여 만에
같은 당 시의원의 성추행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민주당은 사과문을 발표하고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코로나19에 기나긴 장마까지 겹치면서
부산지역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줄었습니다.
주변상인들은 올여름 장사는 끝났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롯데가 김준태의 만루홈런 등을 앞세워
선두 NC를 물리치고 6연승을 달렸습니다.
5위 기아를 반게임차로 따라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