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확진자 32명이 나온
부산 러시아 선박 선원 12명과
수리업체 직원 1명이 추가로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국립부산검역소는 페트르원호에 격리 중인
러시아 선원 62명중 1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페트르원호\′에서만 지난 24일
러시아 선원 94명 중 32명이 집단확진된데 이어
이번에 추가로 12명이 감염되는 등

부산항에서는 지난 한달여 사이
외국 선박 8척에서만 러시아 선원 90명이
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러시아 어선
\′페트르원\′호 수리에 참여한 업체 직원 1명도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아,

페르트원호 연관 확진자는
수리업체 직원 9명과, 직원가족 2명등
모두 11명이 됐습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