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코로나19(Covid-19) 사회

부산시 "코로나 1년, 시민 협조와 희생으로 버텼다"

박준오 | 2021-02-2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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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코로나19 첫 확진환자가 발생한지 정확히 1년이 됐습니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오늘(21일) 온라인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1년의 위기를 시민 협조와 희생, 의료진 헌신 덕택에 버틸 수 있었다"며 시민들에게 조금 더 힘을 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난해 2월 21일, 부산에서 코로나 19 첫 확진환자가 발생한 뒤 3천 149명이 감염됐고 102명이 숨졌으며 10만 8천여 명이 자가격리 됐습니다.

부산시는 오는 25일부터 관내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관계자, 65세 미만 환자 등을 대상으로 백신 예방 접종도 시작할 계획입니다.
◀끝▶

박준오

부산경찰청 / 교통 / 시민사회단체 / 노동 / 양산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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