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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이 다음달 말까지 자체 예산으로 정관보건지소 임시선별검사소를 직접 운영합니다.
기장군은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선제적 대응을 위해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판단해 기장군민을 대상으로 다음 달까지 무료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정관보건지소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조정되면서 부산시가 운영중단을 결정한 바 있으며 올해 5천 900여 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해 9명의 감염자를 찾아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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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코로나19(Covid-19) 사회
기장군, 자체 예산으로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박준오
부산경찰청 / 교통 / 시민사회단체 / 노동 / 양산경찰서
"안녕하세요. 부산MBC 박준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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