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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가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지난달 8일까지 실시한
시민축구단 창단과 관련한 설문조사에서
시민 7천 504명 가운데 81.2%가 찬성,
18.8%가 반대 의견을 보였습니다.
찬성 이유로는 시민화합과
자긍심 고취 효과가 46.3%로 높았고
지역경제 활성화 35.4%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양산시는 축구단 창단을 위한 용역을 완료하고
관련조례 제정 등을 거쳐
내년에 법인 설립과 선수단 구성을 완료한다는
방침입니다.
뉴스투데이 사회
양산시민축구단 창단 시민 81.2% 찬성
정세민
양산 시청 / 양산 상공회의소
"MBC 정세민 기자입니다. 제보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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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54 | E-mail. smjeong@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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