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처에서 수백만원 훔친 60대 고철업자 입건

사상경찰서는 거래처 사무실에서 수백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66살 김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4시 쯤, 평소 거래를 하던 37살 이모씨의 사상구 감전동 고철업체 사무실에서 이씨가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 현금 277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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