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내리막 도로서 보행자와 차량 들이받아...4명 중경상

오늘(13) 낮 12시쯤

사상구 주례동 경남정보대학교 후문 인근

내리막길에서, 승용차가

보행자 3명과 차량 2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길을 가던 7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다행히 호흡을 회복했고,

20대 여성 두 명도 부상을 입었습니다.



사고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는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50대인 사고차량 운전자가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고 밝히고,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브레이크 고장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민희

교육 2진 / 김해공항 / 사상*사하*북*강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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