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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표기업들의 위상이 갈수록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상공회의소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와 신용평가사 등의
기업정보를 토대로
\′2018년 매출액 전국 천 대 기업\′을 분석한
결과, 부산기업은 34곳에 그친 걸로
조사됐습니다.
이같은 수치는
10년 전인 2009년 48개 기업에 비해
14개 사가 준 것으로,
특히 전국 매출 순위 100위 안에 든 기업은
르노삼성차 한 곳 뿐이었습니다. ◀ＥＮＤ▶
뉴스데스크
부산기업위상악화, 매출 1,000대 기업 34곳뿐
정은주
시사제작팀 / 심층보도
"안녕하세요, 부산MBC 정은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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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1 | E-mail. levilo5@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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