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사회

영도 조선소 화재 50대 피의자 숨진 채 발견


지난달 8일 경비원 1명이 숨진

영도 조선소 화재사건과 관련해

중실화 혐의를 받던 피의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영도경찰서는 어제(25) 낮 1시 20분쯤,

영도구 봉래동의 한 폐가에서

50대 피의자가 숨진 채 발견됐으며

현재까지 타살 혐의점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숙직실에서 불을 피우다

건물 전체로 번진 것으로 보고 수사를 이어왔지만,

피의자가 사망하면서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송광모

Tel. 051-760-1314 | E-mail. kmo@busanmbc.co.kr

Tel. 051-760-1314
E-mail. kmo@busanmbc.co.kr

MBC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해주신 분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 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사건사고, 부정부패, 내부고발, 미담 등 관련 자료나 영상도 함께 보내주세요.

▷ 전화 : 051-760-1111 

▷ 카카오톡 채널 : 부산MBC제보

▷ 자료/영상 보내기 : mbcje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