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하윤수 두 부산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들이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12) 오전
부산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마치고
"깨끗하고 투명한 정책 선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고,
하 후보도 "학부모, 시민에게
온전히 정상화된 공교육을 돌려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선관위는 지난달 한 언론이 김 후보가
하 후보에 뒤진다고 보도한 여론조사 결과가
선거법을 위반했고, 하 후보가 중도*보수
단일 후보라는 표현을 쓰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