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사회

터널 입구 들이받고 승용차 전복.. 1시간 정체


어제(14) 오후 3시 반쯤,
수영구 광안동 수영터널 진입로에서
2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충격흡수대를
들이받은 뒤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엔진룸이 불이 나
소방서 추산 4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고, 1시간 동안 일대 5킬로미터 구간에
교통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또 어제 오전 8시 40분 쯤
수영구 민락동 한 빌라 앞 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외벽 화단을 들이받아
1명이 구조되는 등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김유나

정치2진 / 해양수산 / 세관 / 관광MICE

"부산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희망의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Tel. 051-760-1316 | E-mail. youna@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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