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태풍 피해 잇따라... 강풍 때문에

제14호 태풍 난마돌의 영향으로

밤사이 강풍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어젯밤(18) 8시 40분쯤,

금정구 서동의 한 공동주택에서

강풍으로 인해 건물 외벽이 떨어졌고,



밤 11시 10분쯤, 수영구 광안동에서는

한 상가건물에서 유리창이 깨지면서

일대 도로에 유리가 쏟아졌습니다.



또, 동래구 온천동에서 40대 여성이

강풍에 넘어진 화분에 맞아 다치는 등,

지금까지 모두 84건의 태풍 피해신고가

부산소방재난본부에 접수됐습니다.

현지호

부산경찰청 2진 / 해운대*남*수영*연제구 / 기장군

"모쪼록 부지런히 듣고 신중히 쓰겠습니다."

Tel. 051-760-1319 | E-mail. poph@busanmbc.co.kr

Tel. 051-760-1319
E-mail. poph@busanmbc.co.kr

MBC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해주신 분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 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사건사고, 부정부패, 내부고발, 미담 등 관련 자료나 영상도 함께 보내주세요.

▷ 전화 : 051-760-1111 

▷ 카카오톡 채널 : 부산MBC제보

▷ 자료/영상 보내기 : mbcje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