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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3단계로 완화되면서,
부산에서도 9개월만에
전면 등교가 시행됩니다.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해당하는
학사운영 기준을 적용함에 따라,
모든 학교에서 전면 등교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여건에 따라, 초등학교는
3학년에서 6학년의 4분의 3 이상, 중고등학교는 3분의 2 이상
등교가 가능합니다.
교육청은,
급식 등이 준비되지 않은 학교에 대해서는
전면 등교 시기를 학교 사정에 따라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뉴스데스크 교육 사회
3단계 완화.. 부산지역 전 학교 전면등교 가능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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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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