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전동킥보드 사망사고 운전자 기소의견 검찰 송치


한밤중 해운대구의 한 도로에서
전동킥보드 운전자를 치어 숨지게 한
차량 운전자가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집니다.

해운대경찰서는
지난 4월 해운대구 우동의 한 횡단보도에서
전동킥보드를 타고 길을 건너던
30살 A씨를 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차량 운전자 B씨를 이번 주 안에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B씨가 사고 당시, 도로제한 속도인
시속 50km를 넘겨 과속운전한 것이
사고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혐의를 적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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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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