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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 새벽 3시 반쯤
해운대구 중동의 한 도로에서
30대 A씨가 몰던 포르쉐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신호등과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여파로 타이어 한쪽이 분리되면서
맞은편 차도에서 달리던 차량 두대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경찰은 A씨가 혈중 알코올 농도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현행범으로 체포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스포츠
′만취 운전′ 포르쉐, 인도로 돌진 승용차 ′쿵′
김유나
정치2진 / 해양수산 / 세관 / 관광MICE
"부산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희망의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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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6 | E-mail. youna@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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