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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9일) 오후 4시쯤 강서구 대저동의 한 파쇄처리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불길이 공장 내부와 비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천 2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밀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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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사회
강서구 파쇄처리 공장 화재..천 200만원 피해
박준오
부산경찰청 / 교통 / 시민사회단체 / 노동 / 양산경찰서
"안녕하세요. 부산MBC 박준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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