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2020년 첫 아침 밝았다.


◀ANC▶
2020년 쥐띠해, \′경자년\′이 밝았습니다.

부산지역 해맞이 명소마다,
새해 첫 일출을 보려는,
수많은 인파가 몰렸는데요.

취재기자 해운대 해수욕장에 나가 있습니다.

민성빈 기자 전해주시죠.

◀참 여▶

네, 해운대 해수욕장엔
영하권의 추운 날씨지만,

새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해 나선
많은 시민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부산의 오늘 일출 시각인 7시 32분까지
이제 ( )분 정도가 남아 있습니다.

◀VCR▶

올해는 맑은 하늘을 배경으로
힘차게 떠오르는 새해 첫 태양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광안대교와 오륙도, 송도 해수욕장 등
부산의 해맞이 명소엔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힘들고 어려웠던
지난해 묵은 일들을 털어내고,

새해엔 좋은 소식만 가득하길
기원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해맞이 행사장 주변
도시철도와 시내버스를 증편하고
주차공간을 확보해 시민 편의를 돕고 있습니다.

광안대교는 상층부의 경우 오전 9시 반까지,
하층부는 9시까지 통제되고,

송도 해수욕장 주변도로도 일부 통제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또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
해인데요,

일찍부터 많은 예비후보들이 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에 뛰어든 상탭니다.

인물과 공약 꼼꼼히 살펴보시고
소중한 한 표 행사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MBC news 민성빈입니다.

◀END▶

민성빈

"MBC news 민성빈입니다."

Tel. 051-760-1320 | E-mail. narziss@busanmbc.co.kr

Tel. 051-760-1320
E-mail. narziss@busanmbc.co.kr

MBC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해주신 분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 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사건사고, 부정부패, 내부고발, 미담 등 관련 자료나 영상도 함께 보내주세요.

▷ 전화 : 051-760-1111 

▷ 카카오톡 채널 : 부산MBC제보

▷ 자료/영상 보내기 : mbcje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