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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선거 당선 무효 결정을 받았던
이해수 의장이 법원 판단에 따라
업무를 재개했습니다.
부산지방법원은 최근
이 의장이 낸 당선무효 결정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습니다.
지난달 9일 부산본부 의장 선거에서
이 후보가 95표를,
서영기 후보가 94표를 받았지만,
선관위가 출석 대의원의 과반인
96표를 받아야 당선이라며
당선 무효를 결정한 바 있습니다.
사회
당선무효 논란 한국노총 부산본부 이해수 의장, 업무 재개
박준오
부산경찰청 / 교통 / 시민사회단체 / 노동 / 양산경찰서
"안녕하세요. 부산MBC 박준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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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23 | E-mail. ohappy@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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