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마지막으로 부산의 행정중심지, 연제 그리고
최대 인구밀집지역 해운대 갑 입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유일하게,
오차범위 밖에서 통합당 후보가 우세한 걸로
나왔습니다.

황재실 기잡니다.

◀ＶＣＲ▶

96년 지역구가 생긴 이후,
단 한차례도 현역의원이 연속해 당선된 적없는
부산의 행정중심지 연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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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이주환 후보가 지지율 50.3%로
42% 지지율을 얻은 민주당 김해영 후보를
8.3% 포인트 앞서는 걸로 나왔습니다.

오차범위를 벗어난 지지율 격차입니다.

당선가능성이 높은 후보를 묻는 질문에도
이주환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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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60대 이상에서
김 후보는 50대에서
지지율이 높았습니다.

이 지역 정당지지도 격차는 7.3%포인트로,
두 후보의 당선가능성 격차와 비슷합니다.

-----------화면전환-------------

장관출신의 대표적 친문 인사와
정권 저격수가 맞붙는 해운대 갑 지역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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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하태경 후보가 53.1%의 지지율로,
35.8% 지지율을 얻은 유영민 후보를
17.3% 포인트 앞섰습니다.

오차범위를 벗어난 격찹닏다.

당선가능성에서도
하태경 후보 61.8%, 유영민 후보 29.7%로,
격차가 32.1%포인트, 두배가량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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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에서 \′반드시 투표한다\′는 대답이,
민주당과 통합당 지지자 모두
70%대로 높게 나온 가운데

투명CG 사전제작)------------
정당 지지도는
통합당이 민주당을 11.9% 포인트 앞섰습니다.

자세한 여론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MBC뉴스 황재실입니다.
◀ＥＮＤ▶


조사의뢰 : 부산MBC
조사기관 : (주)한길리서치
대상 :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연제 (712명), 해운대구갑 (705명)
피조사자 선정 방법 : 성/연령/지역별 할당 무작위 추출,휴대전화 가상번호 사용   
조사방법 : ARS조사 연제구 (무선76.4%, 유선RDD 23.6%) 해운대구갑(무선 77.2%, 유선RDD 22.8%)
기간 : 연제구 2020년 4월 3일/해운대구갑 2020년 4월 5일
응답률 : 연제구 (6.4%) 해운대구갑(9.2%)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 :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 부여 (셀가중)
(2020년 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표본오차 : ±3.7%p (95% 신뢰 수준)
질문내용 :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
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