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R) 사회

박형준 시장, 세월호 7주기 메시지+교육감

세월호 7주기를 맞아 박형준 시장이 추모 메시지를 내고 "유가족들에게 마음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세월호 참사가 우리 모두에게 깊은 상처를 남겼고 동시에 우리가 어떤 나라, 어떤 사회를 만들어야 하는지도 분명히 알려줬다"며 "인권과 평화가 가장 먼저 존중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책임을 부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부산교육청도 김석준 교육감과 직원들이 오늘(16) 오전 묵념을 하며 숨진 단원고 학생과 교사들을 추모했습니다.

이두원

뉴스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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