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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사건수첩

◀앵커▶


한 주간의 주요 사건사고 뒷 이야기를
정리했습니다.

박준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N번방'과 '박사방' 영상이라며
음란물을 판매한 20대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디지털 성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이제 관련 법률을 정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마약 단속처럼
위장이나 함정 수사를 해야한다는 지적과 함께
성범죄 피해자의 인권 법률을
제정하자는 주장도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전화녹음▶
[조진경 / 십대여성인권센터 대표]
"피해자들이 신고를 할 수 있는 입법적 조치가 안 돼 있어요. 본인들도 처벌받을 수 있고..보호를 받을 수 있다는 믿음이 없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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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신선동의 한 사찰 인근 공터에서
담배꽁초 투기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폐목재와 소나무 3그루가 타면서
재산 피해는 50만 원에 불과했지만
소방관과 구청 직원 등 150명이 출동했습니다.

건조한 날씨 속에 자칫 큰 화재로 번질 수 있어
소방헬기와 굴삭기까지 투입돼
일대 잔불 정리가 3시간 넘게 이어졌습니다.

◀전화녹음▶
[부산 항만소방서 관계자]
"밖에서 물만 뿌리면 연기가 나거든요. 안에 잔불을 완전히 진화하기 위해 다 끄집어 내고 일일이 안에 잔화까지 정리하려면 시간이 상당부분 소요가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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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민원실에서
"자신이 만든 마스크를 납품하게 해달라"며
시너를 뿌리고 난동을 부린 6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공적 마스크 특허 명목으로
5천만 원을 요구했다고 하는데
'제2의 봉이 김선달'을 노리던 그는
결국 공공의 안전을 위협한 죄로
쇠고랑을 차게 됐습니다.

MBC뉴스 박준오입니다.

박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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