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사회
시민단체, "지역화폐 정착 외면 부산시 규탄"
중소상공인살리기 협회와 부산참여연대는 어제(17) 오전,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화폐 정착을 외면하는 부산시를 규탄했습니다.
"다른 지자체의 경우, 지역 현안정책을 지역화폐 플랫폼을 통해 추진함으로써 행정부서 간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지만 부산은 지역화폐 플랫폼을 단순 예산집행수단으로 전락시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지역화폐가 지역 내에서 다양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시민과 시민단체들의 의견이 운영과정에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른 지자체의 경우, 지역 현안정책을 지역화폐 플랫폼을 통해 추진함으로써 행정부서 간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지만 부산은 지역화폐 플랫폼을 단순 예산집행수단으로 전락시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지역화폐가 지역 내에서 다양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시민과 시민단체들의 의견이 운영과정에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두원
뉴스취재부장
"때로는 따뜻한 기사로, 때로는 냉철한 기사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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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09 | E-mail. blad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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