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부산 아이파크의
최근 4경기에서 단 1승도 따내지 못하며
사실상 파이널A 진출이 무산됐습니다.

부산은 어제(16)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1 21라운드 강원FC와의 경기에서,

후반 11분 선취점을 내주며 0대1로 끌려가던
후반 21분,

호물로의 코너킥을 수비수 김동우가 헤딩골로
연결하며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렸지만,

후반 37분 교체로 들어온 강원FC 이영재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1대2로 졌습니다.

승점 21점으로 리그 10위를 기록하고 있는
부산은 강등권인 두 팀과 불과 승점 3점밖에
차이나지 않아 1부 리그 생존을 걱정해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