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선따라 유동인구 우수수

데이터 분석기업 제로웹이
코로나 19 발생 이전인 1월 마지막 주와,
지난 주말의 부산 유동인구를 비교분석한 결과,
평균 33.6%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넷째 주말의 경우
첫 확진자의 동선이 포함된
해운대구 유동인구가 37.2% 대폭 감소했고
특히 반여동이 68.3% 줄었습니다.

이후 온천교회 확진환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뒤인 3월 첫째 주말은
동래구 유동인구가 33.5% 줄었는데,
특히 안락동은 59.6%로 감소폭이 가장 컸습니다

또 서면과 남포동의 유동인구도
53.5%, 56.8%씩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황재실

뉴스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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