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아침 신문 읽기


◀ANC▶
오늘 아침 신문 보겠습니다.

먼제 국제신문입니다.

◀VCR▶

대선급 판 커진 서울*부산시장 보선이라는
제목 1면 머릿기사에 올라와있습니다.

내년 4월 7일로 확정된
광역단체 재보궐 선거는 부산과 서울 두곳으로,
대선 전초전 성격으로 부상했다는 내용입니다.

미래통합당은 국민 눈높이에 맞춰
지지기반을 이끌어내겠다는 입장으로
일부가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선거를 통해
유권자 심판을 받아야한다는 의견과
명분과 실리 모두 잃어버릴 수 있단 의견이
대립하고 있어 조심스러워하고 있는
분위기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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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기사 보시겠습니다.

정부의 7*10 대책으로
부동산 시장이 관망세로 돌아섰다는 내용입니다.

지난 10일 정부가 발표한
주택시장 안전 보완대책은
다주택자와 단기차익을 노린 투기성 거래에
대해 취득세와 종부세, 양도소득세 등의
세금 부담을 높인 것이 핵심이라고 전했는데요

다주택자와 법인,
무리해서 두채이상 집을 산 투자자는
매도시기를 고민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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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1면 보겠습니다.

국토부가 200미터 시단 미이설과
서측 평행유도로 신설 등이 핵심인
잠정 최종안을, 3번째로 수정해
국무총리실 검증위에 제출했다는 소식입니다.

남측 연결도로 간섭 발생을 막기 위해
서측 평행유도로 신설을 유력하게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하는데요.

김해신공항의 사업비가 7조 6천600억원으로
가덕도신공항보다 천600억원 더 들어,
경제성을 이유로 가덕도신공항을 반대했던
정부의 논리에 정면배치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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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기사입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영결식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단 소식입니다.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와
서울광장 시민분향소에는
2만명에 가까운 조문객들이 다녀갔다고 하는데요.

오늘 오전 7시반 발인 이후
8시반부터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온라인 영결식이 거행되고,
고향인 창녕으로 이동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이었습니다.

◀END▶

김유나

정치2진 / 해양수산 / 세관 / 관광MICE

"부산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희망의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Tel. 051-760-1316 | E-mail. youna@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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