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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으로 하루 200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부산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오늘(4) 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자는205명으로 집계돼,
어제부터 200명대를 기록 중입니다.
확진자 중 124명은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됐으며,
특히 집단 감염이 발생한 영도구 어린이집과
목욕탕 등에서 최대 17명이 추가됐습니다.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진자와 접촉한 4명은
PCR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뉴스데스크 코로나19(Covid-19) 사회
부산 코로나19 오후 2시까지 205명 확진
송광모
Tel. 051-760-1314 | E-mail. kmo@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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