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시, 다대포 일대 서부산 해양관광 거점으로 개발

8년째 방치되고 있는 다대소각장 개발을 포함해

사하구 다대포 일대가

서부산권 관광거점으로 조성됩니다.



부산시는 오늘(16일)

해양경찰정비창에서

\′다대 뉴 드림 플랜\′ 추진방안을 발표하고

다대소각장을 공영 개발로 전환해

유스호스텔과 디자인박물관 등을

건립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대포의 유휴 공업 지역을,

해운대와 북항과 함께 3대 워터프론트로 지정해

서부산 관광 거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윤파란

뉴스편집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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