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아침 신문 읽기


◀ANC▶
오늘 아침 신문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국제신문입니다.

◀VCR▶
\′힘내라 대한민국\′ 이라는 해시태그를 단
응원의 메시지가 잇따르고 있다는 기사를
1면에 실었습니다.

대구경북 지역과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에
대한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여기에 코호트 격리 조치가 된
부산 아시아드 요양병원에도 성원이 탑지했다고
전했습니다.

힘든 와중에 노숙인 무료급식소를
계속 이어가고 있는 밥퍼 공동체에 대한
소식도 실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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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코로나19 여파로
김해공항 하늘길이 닫히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입니다.

이달 들어 김해공항 국제선 이용객수가
62% 줄었다고 하는데요.

동남아 노선은 1/3수준으로 축소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저가 항공 기반으로 한
지방 공항의 어려움이 더해지고 있지만..

다음달 말 김해공항에 취항하는
부산-헬싱키 노선은 계획대로 첫 운항을
시작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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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1면도 역시 코로나19 뉴스입니다.

확진환자가 늘면서 검사 수가 폭증하고
부산의 격리병실도 포화 상태에 이를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부산의료원은 이에 대비해 병상 54%를
비운 상태지만 단기간 환자수가 급증하면
부족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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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부동산 관련 기사입니다.

부산에는 3월에서 5월 사이
5천100여가구의 새 아파트가 입주를
시작한다는 기사입니다.

부울경 지역을 합치면 9천 가구에 육박한다고
하는데요.

지난해 연말부터 이어진 가격 상승세에 비춰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올 들어 부산 아파트 가격이 0.22%
올랐다는 한국감정원의 집계도 함께 실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 신문 살펴봤습니다.
◀END▶

윤파란

뉴스편집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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