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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정치2022 대선

민주당 부울경 토론회, 대권주자 격돌

◀ 앵커 ▶

민주당 대선 후보 5명이
부울경에서는 처음으로 토론회를 갖고
지역 발전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후보들은 기자회견도 잇따라 열고,
최대 격전지 부산 민심을 얻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습니다.

민성빈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민주당 대선 후보 5명이
처음으로 부산에 모두 모였습니다.

부울경에서 열린 첫 경선 토론회에서
후보들은 노무현, 문재인 두 대통령을 배출한
PK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각자 지역 발전의 비전과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유라시아 태평양 경제관문으로
부울경 메가시티 추진,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김경수 지사께서 추진했던 문재인 정부의 핵심과제인 부울경 메가시티를 통해서 부울경 지역의 경제를 되살리는 일을 저는 핵심과제로 선정했습니다."

박용진 후보는 동남권 4대 거점 연계 발전과
공동산업 육성 ,

[박용진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해안권 도시의 특성을 살려서, 부산 울산 동부권, 창원 남부권, 진주 서부권의 선도도시들을 중심으로 지역 균형발전 전략을 전진 배치하겠습니다. "

이낙연 후보는 부산 울산 경남의 권역별
특화된 발전 전략,

[이낙연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메가시티를 활성화해서 제2의 경제수도로 만들겠습니다. 그것을 위한 가장 기초적인 문제들의 해결을 제가 총리시절, 그리고 당대표 시절에 이뤄낸 바가 있습니다."

추미애 후보는 김경수 전 경남지사를 계승한
부울경 메가시티 추진,

[추미애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김경수 지사의 헌신적인 노력이 결실로 부울경 메가시티의 웅대한 꿈을 가지게 됐습니다. 이제 부울경 시민은 메가시티즌이 돼 지방소외를 극복하고 동북아 시대를 호령하는 세계시민이 될 것입니다."

김두관 후보는 부울경의 동아시아
6대 글로벌 거점도시로 육성을
핵심 지역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김두관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동아시아 6대 거점도시로 만들겠습니다. 가덕신공항을 통한 항공, 시베리아로 연결되는 철도, 부산신항을 통해 명실상부한 물류 핵심도시로 키우겠습니다."

메가시티와 가덕신공항 추진 등
비슷한 공약들이 제시됐는데,
구체적인 추진 방안은
부족했던 것으로 평가됩니다.

또 토론이 진행될수록
지역 공약 경쟁보다
후보자의 의혹 공방으로 흘러,
아쉬운 부분으로 남았습니다.

토론회에 앞서 후보들은
부산에서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민들과 접촉면을 넓혔습니다.

이낙연 후보는 지역민 3만 명의 지지선언과
부산 발전 전략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가졌고,
추미애 후보도 기자 간담회를 열고
부울경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다음달 2일 이번 경선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부울경 순회경선 결과 발표를 앞두고
여당 대권주자들의 지역민심 확보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MBC news 민성빈입니다.

◀ 끝 ▶
민성빈
정치 / 국회 / 부산시의회

"MBC news 민성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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