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생생인터뷰 - 구수환 감독


◀ANC▶
부산이 낳은 성인이죠

고 이태석 신부

세상을 떠난 지 10년이 흘렀지만
그를 추모하는 시민들의 열기는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더 뜨거워지는 것 같습니다

이번 주에는
그를 추모해 만든 영화의 속편이
개봉한다고 합니다

영화를 만든 구수환 감독을

정세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VCR▶

고 이태석 신부의
위대한 생애와 업적은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 마을에서
의료와 교육 봉사활동을 통해
그의 사랑과 헌신의 삶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울지마 톤즈>의 개봉으로
비로소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그로부터 10년 !
짧지만 숭고한 그의 삶을 재조명하는
영화의 속편이 제작됐습니다

두 편의 영화를 모두 연출한 주인공
구수환 감독은
영화의 연출을 맞게 된 것 자체가
감동이자 행운이었다고 고백합니다

◀INT▶
구수환 감독
고 이태석 신부 추모 영화 (부활) 연출


영화의 주인공이
이미 고인이 된 상황에서

이번 영화는
아프리카 수단과 이디오피아를 오가며 만난
이태석 신부의 제자 70여명을 통해
시작됩니다

◀INT▶
구수환 감독
고 이태석 신부 추모 영화 (부활) 연출


방송국의 종군기자와
고발 다큐멘터리 PD 생활만 30년을 보낸
이 신부의 삶을 통해
진정한 행복의 가치를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INT▶
구수환 감독
고 이태석 신부 추모 영화 (부활) 연출



두 편의 영화를 모두 제작한 감독으로
아직도 해외에 비해
국내에서 덜 알려지고
제대로 조명받지 못한
이 신부의 헌신적인 삶이
그저 안타깝다고 얘기합니다

◀INT▶
구수환 감독
고 이태석 신부 추모 영화 (부활) 연출



첫 편 영화 울지마 톤즈에서
관객들이 막연한 슬픔과 안타까움 으로
눈물을 흘린 반면 \′

속편에서는 다른 차원의 눈물을
흘리게 된다고 얘기합니다

◀INT▶
구수환 감독
고 이태석 신부 추모 영화 (부활) 연출



국적과 종교 세대를 초월해
전세계 수 많은 사람들이
존경하고 추모하는 고 이태석 신부

그가 얻고자 했던
인생에서의 진정한 행복의 비밀이
영화의 내용속에 담겨져 있습니다

MBC뉴스 정세민입니다

◀END▶

정세민

양산 시청 / 양산 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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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54 | E-mail. smjeong@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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