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R)

"N번방 박사방 영상 팝니다" 20대 구속

부산경찰청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은
\′N번방\′과 \′박사방\′ 영상으로 추정되는
아동성착취 음란동영상을 배포하고
천 200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27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해외 SNS에 "N번방과 박사방 자료가 있다"고
홍보한 뒤
연락이 온 20여 명으로부터
가상화폐 천 200만 원 상당을 받고
동영상을 배포한 혐의입니다.

경찰은 "A씨가 영상 출처와 입수 경로에 대해
함구하고 있지만, A씨가 사용한 닉네임이
\′박사방\′의 닉네임과 일치한다"며
"박사방 영상 자료가 재판매된 것으로 보인다"
고 설명했습니다.
◀끝▶

박준오

부산경찰청 / 교통 / 시민사회단체 / 노동 / 양산경찰서

"안녕하세요. 부산MBC 박준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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