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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정치8회 지방선거

부산 지방선거 후보들 본격 유세 격돌

◀앵커▶

공식 선거 운동 첫날인 오늘
여야 후보들은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유세에 나섰습니다.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면서
선거 열기도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박준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변성완 부산시장 후보는
부산시청 앞 중앙대로에서
승리를 다짐하는 출정식을 열었습니다.

위기에 강한 행정 전문가임을 알리고,
공직 생활에서 익힌 능력과 청렴함으로
부산을 바꿔놓겠다는 포부입니다.

변 후보는 "가덕신공항과 북항재개발,
부울경 메가시티 등 부산의 주요사업이
문재인 정부에서 실현됐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정부의 성과를 바탕으로
완전히 새로운 부산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변성완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말한 것도 지키지 못한 정치가 부산을 지금의 부산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완전히 새로운 부산을 만들기 위해 제가 앞장 서겠습니다"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는
부산역 앞 광장에서 대규모 출정식을
열었습니다.

2030부산엑스포의 성공적인 유치를 다짐하고
북항재개발을 통한 원도심 부활을
이뤄내겠다는 각오입니다.

박 후보는 "1년을 4년 처럼 뛰어
3조 7천억 원의 기업투자 유치를 이뤄내고
장기 표류과제를 모두 해결했다"며
지난 1년을 평가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와 가장 호흡이 잘맞는
박형준을 뽑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박형준 /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대학도 바꾸고, 우리 기업도 바꾸고 우리 부산시정도 바꿔서 부산 전체가 역동적으로 혁신의 파동을 일으키도록 제가 앞장섰습니다. 여러분"

정의당 김영진 부산시장 후보는
수안교차로 일대에서 출정식을 갖고
민심 대장정에 돌입했습니다.

"더 이상 기득권 보수 양당에
부산의 미래를 맡겨서는 안 된다"며,
노동이 당당한 부산과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부산시장을
약속했습니다.

또 "견제와 균형을 위한
다당제 연합정치의 초석을 놓기 위해
지방선거에서 정의당을 키워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김영진 / 정의당 부산시장 후보]
"주거비 걱정없고 땅이 아닌 땀에게 투자하는 사람에게 투자하는 그런 부산 만들겠습니다"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기간이 시작되면서
부산시장 선거전에도 불이 붙을 전망입니다.

풀뿌리민주주의를 책임질
16개 기초단체장 선거와 지방의원 선거도
공식선거기간 시작과 함께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준오입니다.

◀끝▶
박준오
정치 2진 / 해양수산 / 부산세관 / 유통

"안녕하세요. 부산MBC 박준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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