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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부산 일본영사관 안에서 기습시위 6명 연행

◀앵커▶

대학생들이 부산 일본영사관 안에 들어가
일본 경제 보복에 항의하는 기습 시위를
벌였습니다.

현수막을 펼치며 아베에 항의하는
퍼포먼스를 벌이려던
이들은 곧바로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윤파란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산 일본 영사관 내부 앞마당,

대학생들이 가방에서 무언가를 꺼내며
황급히 뛰어갑니다.

'아베는 사죄하라'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칩니다.


"일본은 사죄하라! 일본은 사죄하라!"

21살 양모씨 등 대학생 6명이
부산 일본영사관에서 기습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앞서 신분증을 내고
정식 출입증을 받아
일본 영사관 안 도서관에 대기하던 상황.

영사관 밖에서는 시민단체의
일본 규탄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이었다.."

현수막을 담장 너머로 던지며
항의 시위를 이어가려던 이들은,
경찰에 곧바로 연행됐습니다.

돌발 상황에 기자회견 참가자들이
영사관 주변으로 모여들며
경찰과의 대치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일부는, 대학생들이 연행된 경찰서로
자리를 옮겨 석방을 요구하며 항의했습니다.


"왜 이런 주장을 하는 지를 생각해봐야."

경찰은 양씨 등 대학생들을
건조물 침입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연행 과정을 지켜보다
경찰차를 발로 찬 혐의로 시민 1명을
추가 체포했습니다.

MBC뉴스 윤파란입니다.
윤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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