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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병원에서 발생한
신생아 두개골 골절사고와 관련해
진상규명 등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서명이 20만 명을 넘었습니다.
피해 아기인 \′아영이\′ 부모가 글을 쓴 지
26일 만인 오늘(19) 아침 기준,
\′부산 산부인과 신생아 두개골 손상 사건의
진상규명과 관련자 처벌을 청원한다\′는 글에
20만 천여 명이 동의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간호사 학대 행위 의혹과
두개골 골절의 인과 관계를 수사하고 있으며
2시간 이상 비어있는 CCTV 영상을
디지털 포렌식으로 복원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정오뉴스(R)
′신생아 두개골 손상′ 국민청원 20만명 넘어
김유나
정치2진 / 해양수산 / 세관 / 관광MICE
"부산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희망의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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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6 | E-mail. youna@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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