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경제기획] 부산기업열전 경제 기획

부산기업열전④ - 에어부산

부산MBC가 지역 경제활성화와
건전한 지역 기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한
연속기획보도 \′부산기업열전\′ 순섭니다.

오늘은 창사 8년만에
국내외 21개 노선을 보유하면서
저비용 항공사의 대표로 자리 잡은
에어부산의 급성장 비결을 알아봅니다.

배범호기자입니다.

◀VCR▶

에어부산은 지난 2008년
비행기 두대와 100명 정도의 직원으로
부산-김포 노선에 첫 취항했습니다.

부산시와 14개 향토기업, 그리고
아시아나항공이 공동주주로 참여했습니다

출범 당시 많은 이들이 성공가능성에
물음표를 던졌지만 8년이 지난 지금.

비행기 16대와 직원 900여 명,
국내 4개, 국외 17개 노선을 보유한
국내 유일의 지역 거점 항공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에어부산이 처음부터 강조해온 것은
바로 \′안전\′입니다.

◀INT▶한태근 사장


기내 서비스는 모두 돈을 받는 다른
저비용 항공사와는 달리
따뜻한 기내식 등 기본적 서비스는 무상,
부가적인 서비스는 유상이라는 원칙으로
차별화했습니다.

◀INT▶김은 캐빈승무원

최근 김해신공항 결정은
에어부산의 성장과 도약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존 거점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에어부산은 내년 2월 김해공항 인근에
독립 사옥을 갖고 제2의 도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분산된 사무실이 한 곳으로 집중되면서
\′생산성 향상\′과 \′현장경영 강화\′로
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전망입니다.

MBC NEWS 배범호입니다.

배범호

경제 / 금융 / 건설 / 국세청 / 부산상공회의소

"끝까지 버틴다!"

Tel. 051-760-1327 | E-mail. buczy@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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