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문화/생활/날씨

10만명 BTS 공연 앞두고 부산시·관계기관 ′비상′


그룹 방탄소년단이 오는 10월

기장군 옛 한국유리 공장 부지에 마련될 특설무대에서

관객 10만명 규모의 콘서트를 개최하기로 함에 따라

코로나19 방역과 교통, 숙박 문제와 관련해 비상이 걸렸습니다.



부산시는 콘서트 당일

도시철도와 시내버스를 대거 증편 운행하고

셔틀버스를 투입할 예정입니다.



또 동해남부선 일광역에서 행사장까지

차량 통행을 전면 차단하고

관람객이 걸어서 이동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시는 콘서트가 오후 6시 시작되지만

당일 오전 9시부터 관람객을 입장시켜

인파를 최대한 분산할 예정입니다.

조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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