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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경제메모

◀앵커▶


정부가 중소기업에 대해 '주 52시간제'실시를 사실상 유보한 것에 대해, 재계와 노동계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죠.

이밖에 한주간 지역 경제계 소식 모았습니다.

경제메모, 정은주 기잡니다.

◀리포트▶


정부의 중소기업 주52시간제 보완책과 관련해 중소기업중앙회 부울경본부는 정부의 노력에 공감한다며 일단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그러나 계도기간 부여, 특별인가연장근로 보완책 등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정부가 일정부분 반영했다면서도 실효성 있는 보완입법이 뒤따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노동계는 주52시간제가 무력화됐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2017년 현재 부산에서는 3천 100여 곳, 30만 3천여 명이 50명 이상, 299명 미만 중소기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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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과 관련해 지역경제계의 관심도 뜨겁습니다.

지난해 기준 부산지역의 해외투자 중 아세안지역의 비중이 40%에 달했고, 아세안 진출 부산기업수도 최근 6년 새 2배 이상 증가할 정도로 아세안이 부산의 주요 경제파트너로 급부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세안 주요 5개국의 최근 경제 성장률은 5.1%로, 세계경제성장률 3.5%보다 높고, 인구의 절반이상이 젊은 층으로 풍부한 노동력, 안정적인 경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점도 지역 경제계가 아세안을 주목하는 이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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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분기 부·울·경 상장기업들의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반토막이 난 걸로 집계됐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부·울·경 상장기업들의 올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1%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6.8% 줄고, 순이익은 53.6% 감소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부산 70개 상장기업의 순이익은 603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81.3%, 2천 600여 억 ·원이나 준 걸로 조사됐습니다.

MBC뉴스 정은줍니다.
정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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