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4타자 연속 홈런 진기록에도 8대9 역전패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KBO리그 역대 2번째
4타자 연속 홈런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고도,
마무리 김원중이 무너지면서 역전패했습니다.

롯데는 어제(22)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1대5로 뒤진 6회초 4번 타자 이대호부터
7번 타자 한동희까지 모두 홈런을 터뜨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8대6으로 앞선 9회말 마무리 투수 김원중이
3타자 연속 안타를 허용한 뒤, 결국 끝내기
2타점 안타를 내주며 8대9로 졌습니다.

4타자 연속 홈런 기록은 지난2001년
삼성에 이어 KBO리그 사상 2번째 기록입니다.

롯데는 이날 패배로 6위 기아에 2경기 차 뒤진
리그 7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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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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