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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김해신공항 검증 왜곡보도 '팩트체크'

◀앵커▶

김해신공항 백지화 이후, 사실과 다른 왜곡된 보도 내용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부산시가 이에 대해 강력 대응에 나섰는데요...

사실이 무엇인지 '팩트체크' 를 해보겠습니다.

이두원 기잡니다.

◀리포트▶


부울경 800만 시민의 역량과 부울경 검증단의 기술적인 치열한 검토, 11개월에 걸친 김해신공항 검증위의 검증을 두고 공정성을 상실했다거나 김해신공항 백지화가 결론이 아니었다는 등의 내용이 각종 보도로 나오고 있습니다.

과연 사실일까?

국무총리실 김해신공항 검증은 각종 쟁점을 기술적, 과학적으로 검증한 부울경 관문공항 검증단의 수천쪽에 달하는 보고서를 통해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또 총리실 산하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는 안전과 시설*운영, 소음, 환경 등 4개 분야의 전문가들이 검증했고 특히 안전분야의 검증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면서 김해신공항 백지화라는 검증위 보고서의 결론이 내려지게 됐습니다.

이어서, 과거 파리공항공단 엔지니어링 사전타당성 조사가 마치 완벽하고 절대적인 조사인듯 잘못 알려진 점에 대한 팩트체크입니다.

부산시는 당시 입지평가 항목과 방법이 적절하지 않았다고 반박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고정장애물의 영향이 평가에 충분히 반영되지 못했다는 것.

착륙 실패 뒤 복행 절차에서 항공기가 산에 부딪힐 수 있다는 점을 보더라도 장애물 절취 필요성이 간과됐다는 겁니다.

또 소음피해가 커도 높은 등급이 나오게 되는 기준을 적용하는 등 가덕신공항의 단점만 부각시키는 기준으로 평가됐다는 지적입니다.

사업비도 사실과 다릅니다.

사전타당성 조사 당시와 다르게 활주로 방향 변경으로 해상매립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계획이 수정됐지만 예전 자료를 토대로 보도가 나오고 있고 오히려 김해신공항이야 말로 산 7개를 절취해야해 가덕신공항보다 비용이 많이 나오는 상황입니다.

이밖에 부산시는 자연재해와 연약지반, 5개 시도합의 위반 등의 주장도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이두원입니다.
이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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