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신항의 하역과 보관 능력이
크게 늘어납니다.
부산항만공사는 올 하반기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 2-5단계 부두가 개장하는 등,
오는 2029년까지 9개 선석이 새로 건설되면
하역 능력이 연간 621만 TEU로 늘어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항만 추가 건설에 이은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올 상반기엔 20만㎡ 규모의 서컨테이너 배후단지가,
올해 12월엔 102만㎡ 규모의 남컨테이너 배후단지가
준공될 예정입니다.
부산 신항 하역·보관 능력 확대... 신규항만·배후단지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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