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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배달앱 업체와 관련한 소비자 불만 상담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이주환 의원이
한국소비자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배달앱 관련
소비자 불만 상담은 총 천638건으로,
불만 상담 이유로는
계약 불이행이 122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업체별로는 배달의 민족이 58.7%로
가장 많았고, 요기요 38.2%,
쿠팡이츠 2.5% 순이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배달 음식 서비스 거래액은 17조 3천828억원으로,
관련 통계가 작성된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전년보다는 78.6% 늘었습니다.
정치
배달앱 소비자 불만 급증.. 1위는 배민
이만흥
정경팀장
"21世紀 司諫院 大司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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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37 | E-mail. mhle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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