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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최근 낙동강 하굿둑 수문개방으로 인한
염분피해 우려에 대해,
신도시취수장모니터링 결과
염분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낙동강 하굿둑 수문개방을 통한
기수생태계 복원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이달까지 3차례 개방한데 이어
10월과 11월 사이 4차 개방을 예고했습니다.
앞선 1, 2차 개방결과는
하굿둑 기점 상류 10㎞ 강서낙동강교까지
염분이 소량 검출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하굿둑 상류 25㎞에 있는 양산시 신도시취수장은
염분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사회
양산시 수돗물, 낙동강 하굿둑 수문개방에도 안전
정세민
양산 시청 / 양산 상공회의소
"MBC 정세민 기자입니다. 제보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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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54 | E-mail. smjeong@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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