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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8) 11시 50분 쯤
남구 감만동 한 다세대 주택 3층에서 불이 나
50대 남성이 숨지고, 소방서 추산
26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방안에 있던 4개의 부탄가스통이
잇따라 폭발하면서 불길이 커진 것으로 보고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인을
가릴 예정입니다.
또 어젯밤 9시 반쯤
사하구 다대동 한 조선소 공터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지는 등
밤사이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뉴스투데이
다세대 주택*조선소 공터서 불..1명
김유나
정치2진 / 해양수산 / 세관 / 관광MICE
"부산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희망의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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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6 | E-mail. youna@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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