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시 특사경, 반찬 재사용 업소 등 11곳 적발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최근 두 달간 특별 점검을 벌여,

식품위생법 위반업소 11곳을 적발했습니다.



단속된 업소 가운데 8곳은

손님들이 먹고 남긴 음식을

재사용하다 적발됐으며,

2곳은 중국산 식재료를 국산으로 허위 표기했고,

나머지 1곳은 신고 없이

음식점을 운영했습니다.



특사경은,

원산지 허위표기는 7년 이하 징역,

반찬 재사용은 3년 이하 징역에 처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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